인터넷 나눔마당 제57호
윤혜림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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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속마음버스', 3년간 시민 5637명의 마음 치유 | 카카오가 2014년부터 운행한 ‘속마음버스’가 3년 동안 시민 5637명을 싣고 마음 치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속마음버스는 2014년 서울시민 마음 치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인데요. 탑승자는 지정된 날짜에 버스에 탑승해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평소 대화와는 다른 규칙과 방법을 지키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치유하게 됩니다.
카카오는 2014년부터 속마음버스의 기획과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카카오 임직원들은 홈페이지, 버스 랩핑 디자인,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계정 등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재능기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신규 버스를 도입하는 등,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속마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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